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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조선인 가미카제다 POD도서
  • 저자 길윤형 출판사 서해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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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쪽 ㅣ 148 * 210 mm ㅣ ISBN:978897483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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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무의미한 전쟁에 스러진 젊음, 조선인 가미카제의 역사를 파헤치다!

    일본군 자살특공대원으로 희생된 식민지 조선인의 이야기『나는 조선인 가미카제다』. 가미카제는 제2차 세계대전 때 폭탄이 실린 비행기를 몰고 자살 공격을 한 일본군 특공대를 뜻한다. 이 책은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전쟁에서 천황의 방패가 되어 일본 제국을 지킨다는 헛된 명분에 생을 마감한 가미카제, 그 중 어떠한 명분과 실리도 없이 희생된 식민지 조선의 청년들을 조명한 것이다. 인터뷰와 논문, 보고서 등의 자료조사를 토대로, 친일파로 몰리면서까지 무모한 작전에 동원된 20대 초반의 앳된 조선 청년들의 비극적인 역사를 추적하였다. 또한 가미카제로 희생된 이들 외에, 해방 이후 한국전쟁을 겪으며 대한민국 항공사에 업적을 남긴 일본군 출신 조종사들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이들의 역사적 평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저자소개

목차

  • 프롤로그 

    01 특공의 탄생 
    태평양전쟁 
    첫 번째 특공대 대장 
    믿을 수 없는 전과 
    상처뿐인 작전 
    틈새읽기 : 세키 유키오의 비극 

    02 마쓰이 오장 송가 
    서정주의 마쓰이 오장 
    소심하고 정 많은 소년 
    반도 최초의 특공대원 
    죽음 그리고 해방 

    03 일본 육사의 조선인 
    경흥의 수재 천황의 방패가 되다 
    “나는 천황 폐하를 위해 죽을 수 없다” 
    틈새읽기 : 박정희와 일본 육사 

    04 엘리트 청년의 침묵 
    특별조종견습사관 
    특조에 지원한 조선인 
    황국신민교육 
    일본 젊은이들이 부러웠습니다 
    쓸쓸한 침묵 
    틈새읽기 : 학도지원병 

    05 식민지 소년의 꿈 
    소년비행병이 되다 
    “멋있었어요, 비행기 탄다는 게” 
    항공 열병의 시대 
    틈새읽기 : 소년비행병 

    06 훈련이 시작되다 
    기초훈련 
    조종훈련 
    피할 수 없는 차별 
    틈새읽기 : 무모한 작전 

    07 조선인 2600만 명을 대신해 열망한다 
    특공을 위해 혈서를 쓰다 
    엇갈린 반응 
    스스로 특공대원이 된 조선인 
    ‘열망한다’, ‘희망한다’, ‘희망하지 않는다’ 

    08 하얀 얼굴의 미남자 
    최연소 조선인 특공대원 
    최후의 결전 
    박동훈의 출격 
    마지막 만남 
    일본은 거짓말쟁이야 
    끔찍한 유언 

    09 특공의 운명 
    어려운 특공 전과 확인 
    고뇌하는 김상필 
    오키나와전투 
    김상필은 돌격했을까 
    틈새읽기 :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전투기 

    10 이루지 못한 사랑 
    최정근의 최후 
    형과의 마지막 
    남은 이들 
    틈새읽기 : 조선인 항공 장교들 

    11 무의미한 전쟁 스러지는 젊음 
    호타루 
    오키나와특공 
    기고작전과 제8차 총공격 
    이현재와 김광영의 최후 
    마지막 특공대원 한정실 

    12 죽음, 그 후 
    총독 부인의 위로 
    부모의 마음 
    동원되는 유족들 
    그리고 해방 

    13 대한민국 공군의 탄생 
    천황의 옥음방송 
    김정렬과 윤응렬의 귀환 
    다시 군문軍門으로 
    7인의 간부 
    공군을 창설하다 
    남북 분단, 비극의 시작 

    14 또 다른 전쟁 
    전쟁의 시작 
    잇따르는 죽음 
    15기 을의 약진 
    가미카제의 유산 
    실미도 

    15 돌아오지 않는 유골 
    마지막 출격 
    나카가와네 마을 
    유골을 둘러싼 각축 
    노용우의 귀환 

    16 되살아난 기억 
    망각의 역사 
    첫 일본 방문 
    벌어지는 틈 
    위령비 건립 
    성찰 없는 위령은 곧 야스쿠니 

    에필로그 
    참고자료

출판사서평

  • 조선인 가미카제의 삶과 죽음의 현장에서
    찾아낸 비극의 현대사

    일본은 태평양전쟁에서 패전이 짙어지자 이를 타개할 목적으로 폭탄을 실은 비행기로 적 함대에 돌격하는 자살특공, 일명 가미카제 작전을 벌인다. 일본이 일으킨 태평양전쟁에서 천황의 방패가 되어 일본 제국을 지킨다는 헛된 명분에 생을 마감한 ‘가미카제’. 그중엔 어떤 명분도 실리도 없이 희생된 식민지 조선 청년들이 있다. 친일파로 몰리면서까지 일본군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 자살특공이라는 무모한 작전에 목숨을 바쳐야 했던 조선인은 누구인가? 무의미한 전쟁에 스러진 젊음, ‘조선인 가미카제’의 역사를 파헤친다.

    무모한 작전, 스러진 젊음
    1941년 일본의 진주만 기습과 함께 시작된 태평양전쟁은 드넓은 태평양을 차지하려는 일본과 이를 저지하려는 미국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다. 태평양 곳곳에서 전투를 벌이던 양국의 전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미국 쪽으로 기울었다. 특히 일본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인 필리핀 레이테 만에서 일어난 레이테 해전에서 패한 뒤 전쟁을 수행할 병력도, 물자도 턱 없이 부족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군부가 선택한 작전이 ‘자살특공’, 곧 ‘가미카제’다.
    250킬로그램에 달하는 폭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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