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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이미선 출판사 한국문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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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쪽 ㅣ 148 * 210 mm ㅣ ISBN:979115513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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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언제나 봄이 되면 봄꽃으로 눈이 황홀해집니다. 긴 추위를 견디고 고통 속에서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이 찬란하게 보입니다.
    첫 번째 수필집에 이어 다시 두 번째 수필집을 쑥스러운 마음으로 세상에 내놓습니다. 이렇게 부끄러운 글을 세상에 보여도 될지 무척 망설이다가 새 봄을 맞이하여 용기를 냈습니다.
    늘 저에게 첫사랑처럼 다가오는 ‘수필’ 을 변함없이 사랑하면서, 앞으로 계속 저의 부족한 인격을 더욱 수양해서 좋은 수필을 창작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제 수필을 읽는 독자가 한 분이라도 있다면 그게 행복입니다. 독자들에게 한없이 부족한 수필을 드립니다. 수필집을 발행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이미선, <작가의 말>

    이미선 수필가의 작품들에서는 참맛이 나는데, 자신의 삶과 주변에서 일어난 일상의 이야기들을 아주 진솔하고도 담백한 맛으로 표현하고 있기에 그렇다.
    마치 잘 차려진 한정식의 정갈한 음식인 듯 그녀의 작품들에는 차진 오곡밥에 풋풋한 나물의 향이 담뿍 배어있다.
    이미선 수필가의 수필은 간결하니 읽기 쉽고 담백하면서 정감 있고 개성이 있어 감동을 주는 서두와 전개와 결말이 참으로 잘 어우러진 출중한 문장 구조로 되어 있다.
    오늘날의 수필이 물 흐르듯 자유로운 형식으로 쓴다고 하지만 문장 구조의 격식은 차려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측면에서 볼 때, 이미선 수필가가 쓴 수필의 문장 구조는 수필의 격과 품위를 두루 갖추고 있어 한층 더 숙성한 생동감을 주고 있다.
    수필 문장 구조의 원칙이 살아있는 질감 좋은 작품들은 세월이 한참 지난 후에도 친근감을 주게 마련이다. 거두절미하고 가장 좋은 수필이라 함은 <필자와 독자의 혼연일치감>으로 은은한 향취와 더불어 깊은 여운을 주는 글이라 하겠다.
    이번 수필집은 이미선 수필가가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지고 행한 삶의 이야기들을 적절히 잘 안배하여 독자 제현을 찾아가는 두 번째 수필집이다. 수필의 문학적 격과 예술적 품위가 한층 더 돋보이는 작품들이 신선함을 준다.
    ― 김재권(시인, 칼럼니스트), <추천사> 중에서

저자소개

  • 저자 : 이미선
    ■ 이미선 수필가
    △강릉출생
    △숙명여대 교육학과 졸업
    △《예술세계》 수필부문 등단(1998)
    △《글의세계》 이사·심사위원(신인문학상). 한국예술문화봉사단 수석홍보이사
    △수원문인협회 감사, 예술시대작가회 부회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한국여성문학인회, 숙대문학인회, 숙대세계여성문학관 여성문인, 수원문인협회 회원
    △모윤숙문학상 수필대상, 노천명문학상 수필본상 수상
    △수필집 『꽃 예찬』 , 『나무늘보의 미학』, 『추억의 소리 그리운 소리』, 『행복 소나타』

목차

  • 작가의 말
    추천사

    제1부  어머니 산소에서
    화암동굴과 장릉을 다녀와서
    갑오년에도 희망의 꽃이 피어나길 
    장손며느리의 추억 
    가을 나들이
    어머니 산소에서
    부부 여행

    제2부  그리운 선생님
    평생 교육의 행복
    그리운 선생님
    어떤 사별
    죽음에 대하여
    우리에게 꿈을 심어준 오바마
    책은 아이들의 벗

    제3부  늘 푸른 인생
    새우 사랑
    시집살이 
    늘 푸른 인생 
    이웃 부부의 희망  
    내 마음에 보석 같은 사람

    제4부  가상 유언장
    마음의 평화
    양평 여행
    가상 유언장 
    결혼은 행복의 요리를 만들어가는 것
    김장하던 날
    눈 수술 후



    [2014.03.11 발행. 104쪽.]

출판사서평

  • 이미선 수필가는 따뜻한 눈과 마음을 가진 작가다. 누구나 가짐직한 꿈을 가꾸되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 할 만큼 옹골차게 펼쳐내는가 하면 그렇게 그가 빚어낸 수필 속 이야기들은 부드럽고 따스하게 읽는 이의 가슴으로 파고든다.
    특히 결혼 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작품들 곳곳에서 나오고 잘 자라준 세 아이들의 이야기가 자랑스럽게 등장하는가 하면, 바쁜 중에도 봉사의 즐거움을 키워가는 것을 보면, 아내로 엄마로 작가로 살아가는 그의 문학이 아름답고 향기롭고 따뜻한 문학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된다. 무리 없이 펼쳐내는 문장, 알맞은 사유, 품격이 드러나는 겸손한 글쓰기, 사랑을 나누고 펼쳐내는 방법을 알고 나무에도 화초에도 요리에도 따스한 눈길을 촉촉이 내려 보내는 그의 수필들에선 그래서 그만의 맛과 멋이 새록새록 솟아난다.
    ― 최원현(문학평론가. 한국수필창작문예원장), <추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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