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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도화지

이현상, 최용호, 요셉, 안진경, 정소이, 공이류 지음 | 글ego | 2022년 02월 01일 출간
  • 정가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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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6661068
쪽수 138 쪽
크기 152 * 225 mm
  • * POD도서는 도서를 전자파일로 보유하고, 주문 시 책의 형태로 인쇄/제본되는 도서입니다. 디지털 데이터로 제작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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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OD도서는 별도의 부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책소개

들어가며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로 분절할 수 없는 시간을 구분한다. 과거의 한 사건이 오늘의 나에게 분명히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 누군가의 죽음이 내일의 나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이 책의 저자들은 그 영향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 뜨겁게 고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도망치듯 간 호주에서 발견한 다른 세상과 ‘나’에 대해, 시간이라는 무지개를 넘어 발견한 과거와 미래의 ‘나’에 대해. 나의 낭만을 만들어준 과거와, 앞으로 ‘내’가 만들어갈 미래의 낭만에 대하여 말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점같이 흐릿한 기억들을 이어 ‘할아버지’라는 별을 하늘에 띄워내는 데 성공했고, 사랑에 대한 작가의 고찰은 변하지 않는 사랑이 가장 인간적인 감정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또한 세 편의 단편 소설은 힘든 인생을 살아 가기 위해서는 그저 삶 자체를 똑바로 바라봐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었고, 집에 관한 이야기는 그곳이 단순한 장소가 아니라 ‘삶의 이야기가 계속되는 공간’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죽지 않는 한 삶은 계속해서 흘러가고, 우리가 그것을 멈출 방법은 없다. 그렇기에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맡기고 돌아보지 않은 채 그대로 두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내버려 둔 생각들은 흘러가고, 또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부서질 것이다. 그러다가 땅에 닿으면 남은 것들은 모래처럼 쌓이겠지. 흘러가는 와중에 돌아와 모래로 집을 짓는 일. 그것이 문학이 아닐까. 그러나 그것은 완벽할 수 없고, 영원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더욱 아름답게 남을 수 있으리라. 함께 했기 때문에 모래로 집뿐만 아니라 성을 지을 수 있었다. 겨울이 오고 있는 지금, 함께 한 모두에게 더욱더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 공동저자 中 안진경

저자소개

저자 : 이현상, 최용호, 요셉, 안진경, 정소이, 공이류


이현상
뼛속 깊은 ISTJ,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 논리를 중시하는 자신이 이성적이라고 생각한다. 원리원칙에 얽매여 울타리 밖으로 나가지 못한다. 정리정돈을 좋아해 단순한 인테리어를 선호한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 자취방을 꾸미기 시작했다. 3채의 자취방을 경력으로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자칭하며 글을 썼다. 내용은 답답해 보일지 몰라도 던지고 싶은 한 마디는 진솔하다.

최용호
소설은 추체험의 기록, 있을 수 있는 인관관계에 대한 도식, 구제받지 못한 상태에 대한 연민, 모순에 대한 예민한 반응, 혼란한 삶의 모습 그 자체 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김승옥 작가님의 말입니다. 이 말의 앞부분처럼, 저는 글을 쓸 때마다 생생하게 느껴지는 추체험의 기록물로 보이도록, 그리고 있을 법한 인간관계를 그려보려고 합니다. 읽는 이로 하여금 그렇게 느껴지면 좋겠습니다. 제 글들을 재밌게 읽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요셉
누군가와 약속할 때 ‘몇 시에 어디서 만나자’ 보다 ‘저 다리 밑 하늘이 분홍 빛일 될 때’ 보자 가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비 오는 날 작은 나비에 날갯짓은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낭만적인 과거와 상상을 담았습니다. 진실한 사람의 사랑의 고백은 언제나 날 쑥스럽게 합니다.

안진경
저는 말로 하는 것보다 글로 써서 전하는 걸 더 좋아합니다. 말로 하면 왜곡되기 쉽고 금방 허공으로 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소설을 쓰면 쓸수록 사람의 목소리가 더욱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소설을 쓴다는 건 계속해서 사람을 그리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마음을 꾹꾹 눌러서 쓰는 작가로 남는다면 좋겠습니다.

정소이
글이 좋아 글을 쓰는 치과의사. 바쁜 일상 속 멈춰있는 종이 위 까만 글씨에서 피어오르는 몽글몽글한 감성이 좋습니다. 서툴지만 흩날리는 생각과 추억을 도화지에 정성껏 담아봤습니다. 저 멀리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이끌리다 우연히 마주한 길가의 소담스러운 들꽃처럼 제 글이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다면 더없는 기쁨이겠습니다.

공이류
성소수자들의 당당한, 열린 활동을 지지하는 작가 공이류입니다. 비성소수자로 30여 년을 살다가 갑자기 성소수자로 정체화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 정체성을 알아간다는 것은, 가장 진실한 나를 마주하는 방법. 사랑은 하고 싶다면 누구나 하는 겁니다. 지극히 평범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고 그 어떤 무언가를 사랑하고, 평생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목차

들어가며 · 4

이현상_드림 하우스 · 9

최용호_제목 없음 · 27

요셉_사랑해요 진심으로 · 49

안진경_우리가 사랑한 온도 · 69

정소이_할아버지와의 사계절 · 103

공이류_지루함의 끝 ·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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