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1회 시와창작 문학상을 수상한 유용선 시인의 초기시집으로, 1992년과 1993년에 출간한 시집들과 이후 20대에 발표한 시편 및 산문을 엮어 출간했다. 시 42편과 산편 9편의 산문이 수록되어 있으며, 저자의 20대 시절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유용선
1967년 서울 출생.
연구하고 정리하고 강의하며 출간하는 삶.
시집: <개한테 물린 적이 있다>, <웃으라 하시기에>
교양: <7일간의 독서여행>, <성경을 읽었습니까?>, <글쓰기는 스포츠다>, <낙서부터 퇴고까지>, <맞춤법이 잘못했네>, <보탬말> 등
목차
제1부 : 시편
강물이 들려준 이야기 8
꽃을 사모한다 하여 9
나 하나쯤 10
낙화(落花) 11
눈물꽃 12
디오게네스 13
변명 14
봄은 오더라 15
분향소에서 16
불면 18
빗물 20
사랑 21
순수 22
아담의 詩 23
어린왕자 24
여운 28
연꽃과 진주 29
연꽃의 하늘 31
음악이 태어나는 까닭 32
의자 33
이런 나에게도 위장이 있을까 34
이슬처럼 살아도 좋아 35
임 쓰신 가시관 36
잊는 연습 38
정경(情景) 39
정착 40
지하철 개봉역에서 41
차라리 42
참회록 44
최후의 심판, 염소 한 마리의 넋두리 45
추억 47
취중진담 · 1993 48
코스모스 49
큰 스승을 그리워하다 50
터널 속에서 · 1997 가을 52
통속적으로 그대가 그리울 때 54
하늘 55
학교 60
한 그루 고목(古木)에게 물었네 66
허튼 꿈 68
혼돈(混沌) 69
홀로 빈방에서 촛불을 켜다 70
제2부 : 산문
1992, 초겨울, 포장마차에서 76
걷는 연습 79
그려낼 수 있을까 81
“꽃들에게 희망을”을 다시 읽고 82
세탁기 92
아기새와 둥지 94
아이처럼 95
운율 없는 시처럼 오늘은 98
탈옥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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