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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오늘도 삽니다

박희진, 조혜진, 강수린, 장성임 지음 | 키효북스 | 2021년 04월 09일 출간
  • 정가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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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1477009
쪽수 186 쪽
크기 128 * 188 mm
  • * POD도서는 도서를 전자파일로 보유하고, 주문 시 책의 형태로 인쇄/제본되는 도서입니다. 디지털 데이터로 제작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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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살다 보면 유독 내 발목을 잡는 상처가 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지만, 자꾸 걸려 넘어집니다.
그렇지만 상처가 날 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상처를 놓지 못하는 건 아닐까요?

이 책 속에는 각기 다른 것 같지만
어딘가 꼭 닮은 네 가지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때론 솔직하게, 때론 담백하게, 때론 위트 있게.
책을 읽고 누군가는 자기 이야기와 비슷한 대목에서
눈시울이 붉어질지 모르고, 누군가는 슬쩍 미소를 지을지 모릅니다.
어쩌면, 가장 무거운 상처를 내려놓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당신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자꾸 뒤척이다 끝내 잠들지 못한 어느 새벽,
창문 끝에 걸린 달을 보며 오래도록 그리워한 이를 떠올립니다.
나조차 알 수 없는 마음을 다독여 준 건 그리운 이의 온기였습니다.
지금 “참 애썼어.” 한마디를 기다릴 당신에게
따뜻한 온기를 담은 글을 전합니다.
마음을 담아.

-조혜진 (사적인 행복)

저자소개

저자 : 박희진, 조혜진, 강수린, 장성임


박희진
13년 전 언론사 인턴으로 밥벌이를 시작해 기사문을 쓰는 것으로 글쓰기를 처음 배웠고 신문사 칼럼니스트로 전향하면서 내 시선에 담긴 생각들을 써왔다. 대학에서 12년간 문화재를 공부했고 문화재 연구가로서, 문화계 이슈를 노출하고 비평하는 글들을 써왔다. 소통하는 큐레이터로 알려졌지만,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하면서 40개월 아이와 매일매일 실랑이를 벌이며 마흔을 맞이하는 워킹맘이다.
육퇴 후 와인 한 잔으로 내 인생 다시 찾기를 굴뚝같이 바라는 마음인데, 하루아침에 마흔을 맞이하려니 조금 억울한 생각이 들어 마흔이 되기 전에,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내 마음을 담은 글을 써보기로 했다. 10년 동안 마음속 깊이에 묻어두고 산 우리 엄마의 이야기를 끄집어내면서 아주 솔직하고 훈훈한 마흔의 불혹(不惑)을 맞이하려 한다.


조혜진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어느덧 삼십 대 중반에 들어섰다. 책과 위스키, 재즈를 사랑한다. 책을 읽으며 어느새 괴롭지 않은 순간을 발견했고 그 순간을 글로 적으며 위로를 받았다. 밤이 깊어지면 재즈를 틀어두고, 위스키 두어 잔을 홀짝이며 조용히 이 책을 써 내려갔다. 이제는 행복이 어색하지 않은 날들에 감사하며, 삶을 사랑하는 방법 하나를 누군가와 나누고 싶다.


강수린
용서가 쉬워지는 나이 50대 전업주부로 빛나는 세 개의 보석인 아이들이 행복이며 사춘기 딸과 여전히 전투 중인 보통의 엄마입니다.
살면서 가장 잘한 일이 엄마가 된 것이고 좋아하는 커피와 독서,
그림, 글쓰기를 즐기며 하루를 빛나게 살고 있습니다.


장성임
돈의 노예가 아닌 진짜 나의 삶을 살고 싶어 30년 직장생활을 정리했다. 온전한 내 삶에 발을 딛는 순간 25년간 사랑으로 우리 가족의 뒷바라지를 해주셨던 나의 시어머니 아니 시엄마의 이야기를 글로 쓰고 싶었다. 현재는 픽스타, 셔터스톡에서 스톡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여는 글           4

박희진    마흔에, 내려놓기            9
조혜진    아주 사적인 행복           53
강수린    거기! 그곳에 답이 있었다 : 우리의 갱춘기를 지나며           99
장성임    엄마 없는 하늘 아래           143

에필로그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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