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벤자민 프랭클린처럼 차근차근 워크북'은 벤자민 프랭클린에게, 특히 프랭클린 플래너와 가엾은 리차드의 연감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연감, 자서전, 편지 등의 다양한 출처에서 명언들을 수집하여 레드와 화이트 두 권의 책으로 엮었다. 각 색깔은 책 표지 색일뿐 별다른 의미는 없다. 빨간 책에는 알파벳 a로 시작하는 명언부터 i로 시작하는 명언까지, 흰 책에는 i부터 z까지 수록했다. 각 책은 130쪽으로 128개의 명언들과 많은 여백들이 포함되어 있다. 책의 본문을 필기체로 구성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독자 여러분이 이 책에 명언들을 따라쓰면 더욱 완벽할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명언들을 필기체로 따라 쓰면 손글씨가 주는 단순한 즐거움과 힐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큰 여백은 독자들이 한 명언에서 다른 명언으로 쉼없이 정보들 위로 떠다니는 것을 멈추고, 한 구절 한 구절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게 할 것이다. 여백을 다이어리로 이용할 수도 있다.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쓰고 그리는 동안 자신의 삶과 벤자민 프랭클린의 명언들이 조화를 이루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처럼 차근차근 워크북'은 천천히 조금씩 읽는 책이다.
눈으로 뿐만아니라 손으로도 마음으로도 읽을 수 있다.
"Read much, but not many books."(많이가 아니라 충분히 읽어라)
- 벤자민 프랭클린처럼 차근차근 워크북, 34쪽.
저자소개
저자 : 벤자민 프랭클린
저자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이다. 그의 삶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욥기 8장 7절과 비슷할 것이다. "네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그 끝은 장대하리라." 벤자민 프랭클린은 가난한 인쇄공으로 시작해서 미국독립선언서의 작성자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외교적 행정가적 업적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과학적 발명들과 학문적 성취로도 인정을 받았다. 펜실바니아 대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한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이러한 성취는 일생동안 스스로 정한 덕목들을 지키면서 차근차근 앞으로 나간 덕분이라 하겠다. 그는 자신의 덕목들을 실천하기 위해 '프랭클린 플래너'를 만들었는데, 이것은 계획과 실천의 표본이 되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더 나은 삶을 위해서는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오랜 세월동안 해마다 Poor Richard's Almanac(가엾은 리처드의 연감)을 인쇄하면서 여백에 귀감으로 삼을 만한 글귀들을 적어 넣었다. 책을 읽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짧은 글귀나마 마음에 새기며 살기를 바랬다.
목차
화이트 책에는 알파벳 i로 시작하는 명언부터 z로 시작하는 명언까지를 수록했다.
(레드 책에는 a부터 i까지의 명언을 수록했다.)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