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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난은 어디에 있나?

안니 겔프하르 외 / 이관우 옮김 지음 | 북팟 | 2020년 04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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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90745482
쪽수 162 쪽
크기 152 * 22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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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린이와 청소년을 건강한 사고와 꿈으로 이끌 독일 명작 단화들!

‘단화(短話)’는 독일의 ‘Kurzgeschichte’를 지칭하는 문학장르로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명칭이다.

단화는 문자 그대로 짧은 이야기로 쉽게 이해될 수 있지만 몇 가지 특징적 요소들을 지니고 있다. 길이가 짧다는 것과 함께 일상적 삶을 소재로 취하고,

전보문체로까지 일컬어지는 단축적 표현기법을 사용하며, 일직선적인 줄거리전개를 이루고, 서두와 결말이 열려 있는 개방형식을 취하고 있는 점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특성들에 따라 단화는 함축과 암시로 전개되고 모든 것이 배후에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감춰진 의미를 찾아내어 이해하는 것은

오로지 독자의 노력에 달려 있다. 또한 이야기가 끝나는 곳에서 결론이 내려지거나 문제해결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독자는 스스로 미완의 줄거리를 써 내려가 결말을 만들어낼 것을 요구받는다.
40년 가까이 독일 단화와 벗하며 대학에서 연구활동을 해온 옮긴이는 최근 지나온 연구행로를 돌아보며 지금까지의 연구활동이 오로지 이론탐구나 전문적 작품해석의 영역에만 국한되고,

따라서 연구결과의 수혜층이 독문학 전공자들로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독일에서 현대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문학장르인데도

그 작품들이 우리나라 독자층에게는 거의 소개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과 책임을 함께 느꼈다는 옮긴이는 작품 번역을 통해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손쉽게 독일의 현대단화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단다.

그리하여 옮긴이는 어린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연령 계층별로 독자층을 구분하여 시리즈 형태로 현대 독일단화들을 우리말로 옮길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첫 작업으로 우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적절한 단화들을 골라 소개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집에서 부모 및 형제자매와, 놀이터에서 이웃아이들 및 친구들과, 학교에서 동료들 및 선생님들과 함께 경험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따라서 이야기의 소재는 낯설고 이질적인 주인공들의 모험적 삶이 아닌, 읽는 이들과 친숙한 인물들의 일상적 체험영역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이야기가 완성되어 마무리되는 것이 아니라 돌발적이며 어이없이 단절되거나 해결방식을 열어둔 채 끝난다. 이것은 읽는 이에게 동요를 일으키며,

서술된 실상에 대해 다시 한 번 곰곰이 생각하도록 자극하고, 스스로 문제와 갈등에 대한 해결을 찾도록 요구함으로써 읽는 이 자신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작품의 결말을 완성하도록 한다.
문학교육적으로 볼 때 작품들의 이런 개방된 결말은 텍스트 내용과의 논쟁을 요구하고 촉진한다. 그리하여 실제적인 세계들과 가능한 세계들이,

자신의 체험적 문제들과 비판적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현실의 문제들이 상호 친숙하게 된다. 그리하여 읽는 이들은 완결되지 않은 줄거리를 뛰어넘어 새로운 행동방식들과 그 결과들을 알게 되며,

자신의 상상력 속에서 새로운 줄거리의 틀을 시험해 보기도 하고 자신의 주변세계, 느낌, 의지, 사고, 행동과 타인의 그것을 고려한 조화로운 인식과 통찰에 이르게도 된다.
각 작품마다 말미에 <읽고 나서 잠깐!>이란 공간을 마련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이 읽은 작품의 내용과 의미를 한 번 더 숙고해 보고 스스로 견해를 피력하도록 함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이것은 주제나 문제성을 중심으로 작성되었으므로 읽는 이들이 찾기 힘들어하는 다양한 관점의 관찰방식을 쉽게 제시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이곳은 부모나 교사가 독서지도에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안니 겔프하르 외 / 이관우 옮김


공주사범대학 독어교육과와 고려대학교대학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인츠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연구했으며, 독일 뮌헨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했다. 공주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과장, 신문방송사 주간, 언어교육원장, 평생교육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공주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독일 단화의 이론과 실제」, 「독일문화의 이해」, 「ARD 방송독일어」, 「독일의 역사와 문화」, 「시사독일어」, 「문학 속의 삶」, 「나와 신문과 독일문학」, 「볼프강 보르헤르트 문학의 이해」, 번역서로는 「인류사를 이끈 운명의 순간들」(슈테판 츠바이크), 「붉은 고양이」(루이제 린저 외), 「괴테 자서전」(괴테), 「압록강은 흐른다」(이미륵), 「윤무」(아르투어 슈니츨러), 「톨레도의 유대여인」(프란츠 그릴파르처) 「문 밖에서」(볼프강 보르헤르트) 등이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더 어리석은 사람/ 한스 바우만
두려움을 떨치려고 집을 나선 소년/ 이르멜라 브렌더
당근/ 페터 헤르틀링
아마도 모든 게 다시 좋아질 거야/ 한나 하니쉬
심술 씨와 싸움 씨/ 하인리히 하노버
하-하/ 에벨리네 하슬러
더 차가운 아이스크림/ 프레데릭 헤트만
우누구누/ 이리나 코르슈노브
너 이름이 뭔지 말해야지!/ 에디트 크롤
증인 디터/ 프리츠 메텐라이터
물위의 백조들/ 베노 플루드라
그 남자/ 한스 페터 리히터
방해받지 않으시려는 아빠/ 귄터 슈틸러
코/ 이르멜라 벤트
이 일은 끝나지 않는다/ 이르멜라 벤트
울리와 나/ 이르멜라 벤트
밤새/ 우르줄라 뵐펠
게오르크는 뛰어내려야 한다/ 헤르베르트 에르트만
바가난은 어디에 있나?/ 안니 겔프하르
안토넬라/ 프레데릭 헤트만
클릭-클락/ 프레데릭 헤트만
모험놀이터/ 코르넬리아 야콥젠
편지/ 주잔네 킬리안
경단/ 구드룬 파우젠방
부활절토끼/ 한스 페터 리히터
손수건들/ 한스 페터 리히터
학급에 새로 들어와서/ 기나 룩-포케
2 마르크/ 귄터 슈틸러
서민주택/ 이르멜라 벤트
밤에는 쥐들이 잠잔단다/ 볼프강 보르헤르트
다른 아이들/ 우르줄라 뵐펠
겨자 바른 소시지/ 힐데가르트 볼게무트
염소와 일곱 마리 아기늑대/ 이링 페처
백인 전용!/ 우르줄라 뵐펠
두 남자/ 귄터 바이젠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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