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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 철학, 조선왕조 통치이데올로기 주희 주자학

탁양현 지음 | 퍼플 | 2019년 01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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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24059403
쪽수 186 쪽
크기 153 * 22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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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1장. 朱子哲學 一般



동아시아 사회에서, 朱熹의 사회정치적 구상의 영향력은 심대하고 오랜 기간 지속되었다.
그러나 예상외로 정확히 朱子의 사회정치적 구상이 무엇이었는지, 왜 그의 사회정치적 구상이 그토록 宋代 士大夫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받아들여졌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광범위하게 동아시아사회에서 영향력이 지속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매우 빈약하다.
따라서 위의 질문들에 대해 답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주자의 사회정치적 구상이라는 주제를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함으로서, 기존의 주자의 사회와 정치에 대한 학설과 의견들을 재검토함은 물론, 儒敎와 중국사회의 통합성의 관계에 대하여 기존과는 매우 다른 설명을 제시해야 한다.
주자가 궁극적으로 창조하려고 하였던 것은, 인간의 本性에 바탕한 도덕적 자율성에 기초하여, 사회가 자기조직화 할 수 있고, 자기 조절을 할 수 있는 사회적 메커니즘이라고 주장한다.
주자는 자신의 學을, 단 하나의 통합적인 과정을 통해서, 개인의 心의 수양과정과 사회적, 정치적 과정을 동일하게 진행할 수 있는 사회적 메커니즘으로 제시한다.
이러한 學을 통하여, 인간사회는 개인의 心의 도덕적 수양과 사회정치적 질서의 구현을, 동일한 과정을 통해서 이룰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주자는 인간의 본성과 우주 만물은 동일한 理를 공유하며, 결국 理는 하나이기에, 學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의 올바른 패턴이 개인과 사회 양방에 모두 자연스럽게 구현되어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은, 公을 지향한다는 근본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해서, 인간의 도덕적 자율성에 기반하여, 외부에서의 강제와 개입 없이 자기조직화될 때, 사회는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것이 유일하게 옳은 사회질서라고 한 주자의 주장은, 현실세계와 크게 배치되는 모습을 보인다.
주자가 어떻게 이러한 현실과 자신의 주장과의 괴리를 극복하여, 자신의 사회정치적 구상에 기초한 질서를 南宋사회에서 구현하기 위하여, 구체적 어젠더로 제시하려 노력하였는가에 두었다.
인간의 도덕적 자율성을 희생시키지 않지만, 그렇다고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心의 작용에 의해, 인간사회가 혼란에 빠지는 것도 방관하지 않으면서, 사회의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주자는 끝임 없이 이러한 질문을 던지고, 자신의 해답을 구체적인 사회정치적 어젠더로서 제시하고자 한 것이다.
주희의 정치사회적 구상으로서의 學을 이해하기 위한 역사적 배경과 시각, 그리고 그 이론적 근거를 다루고 있으며, 그것을 현실화하기 위하여 고안한 기제와, 구체적으로 어떠한 질서를 구상하고 있었나를 설명하고자 한다.
주희는 분명히 富國强兵을 추구하는 사회정치적 질서에 반대를 표하였으나, 단순한 도덕적 이상주의와 구별되는 대안을 제시했다.
이러한 주자가 제시한 자기조직적인 사회정치적 메커니즘으로서의 學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구성되는 사대부사회를 이해한다면, 송대 이후 동아시아 사회에서의 지방 엘리트들의 자기 조직적인 다양한 활동에서 나타나는 분산적인 힘과, 그러한 가운데서도 일정한 통합적인 패턴을 보이는 중국사회의 통합성의 성격에서 보이는 二重性을 이해함으로써, 주자의 學이 동아시아 사회에 제공한 통합성의 성격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하략-

저자소개

저자 : 탁양현


晦庵 朱熹는, 堯-舜-禹-湯-文-武-周公-孔子-孟子로 이어져 오는 道統을 체계화시켰다. 그의 도통체계는 주체의식의 발로였다.
그의 이러한 주체 발로에는, 民族的 또는 國家的 主體意識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므로 民族이나 國家의 理念이나 宗敎的인 主體意識과 같은, 모든 主體意識은 반드시 正當性과 道德性이 缺如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먼저 주자의 탄생을 고찰한 주자의 저술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보았다. 그리고 바로 주자의 주체의식을 두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첫째는 尊周攘夷와 주체의식이고, 둘째는 동방 朱子學과 주체의식이다.
첫째의 경우, 中國은 道와 禮樂이 있고, 夷狄은 道와 禮樂이 없으므로, 禽獸와 같이 보았기 때문에, 尊周攘夷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던 것이다.
둘째의 경우, 율곡과 우암이 春秋大義에 입각한 尊周攘夷 사상을 전개한 면을 간략히 고찰하였다.
즉, 회암 주희의 주체의식에는 夏와 夷를 구분하면서, 先王의 敎化에 依하여 道를 지켜, 종국에는 周公, 孔子, 孟子로 계승되는 도통을 구현하고자 한 것이다. 회암(晦庵) 주희(朱熹)의 주체의식, 조준하, 공자학.


先秦儒學은 ‘이상적 도덕원리[仁]’가 ‘현상적으로 성취되는 것[禮]’을 추구했다. 즉, 도덕원리는 그것이 실현되었을 때, ‘실질적인 도덕 가치’로서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도덕원리의 실천은, 어디까지나 ‘학습’을 통해서 달성된다.
유학에서의 수양은 ‘인격형성의 과정’이며, 그 목표나 목적은 이상적인 성품을 획득하여, 도덕적으로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新儒學에 이르러서도, 이러한 유학의 宗旨는 변하지 않았다.
朱子의 사상적 성숙과정을 보면, 본체론 다음에 공부론이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실은 그 반대였다.
성인이 되기 위한 ‘공부의 실천’(the practice of cultivation)에 대한 관심이 ‘공부의 이론’(the theory of cultivation)에 대한 관심을 낳고, 그 공부 이론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심성론을 세우고 나아가 본체론을 정립하였다.
朱子가 未發과 已發을 性·情의 측면에서 설명하기도 하고, 때로는 心의 측면에서 설명하기도 하였던 이유는, 궁극적으로 ‘공부의 실천’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공부 이론은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이자 지침서일 뿐이지, 공부의 최종 목적일 수 없다.
그러나 주자학적 입장에서, 성인이 되기 위한 공부이론의 선취가, 생활 속에서 도덕적 행동을 조금이나 가능하게 하는 이정표임은 분명하다.
공부이론의 선취를 유학에서는 ‘格物’이라고 한다. 특히 신유학에서는, ‘格物’ 공부의 범위는 주체가 존재·행위세계의 이치[事·物理]를 알아가는 광범위한 영역과, 인간의 心·性에 대한 존재론, 가치론의 이론적 구조를 남김없이 탐구하는 것을 모두 포괄한다.
그리고 ‘物格’은, 그러한 格物의 功效로서 事事物物의 이치가 모두 ‘이해된 것’이다.
그러므로 ‘格物’과 ‘格物의 결과로서의 物格’은, 이 세계의 존재론과 가치론을 모두 포함한 앎을 추구하고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신유학의 존재론, 가치론은 어떤 방식으로 현상세계를 설명하고 있으며, 공부론의 정당성을 제공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하략-

목차

▣ 목차 

제1장. 주자철학 일반 
제2장. 주자철학 총론 
제3장. 주자철학 각론


또한 그 자체에 통합성에 대한 수사적 연속성을 가정한 儒敎라는 카테고리를 중심에 놓고 논의를 진행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제기하고, 유교라는 카테고리로 자신을 정의하는 다양한 사상과 시스템들이, 동아시아의 사회에 제공하였던 것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사회정치적 어젠더로서의 朱熹 (1130-1200) 의 "學"과 士大夫 사회의 형성, 민병희, Harvard University.
 

儒家는, 그 어느 학파보다도 이상적인 인간을 양성하기 위해서, 무엇을 가르치고, 배우며, 나아가 인간은 어떻게 판단, 처신, 행동하여야 이상적인 인간이 되는지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이 문제에 관건이 되는 것이 바로 仁 개념이다. 즉, 유가는 인간의 본성은 仁이며, 따라서 仁의 체득과 실천이 당위적인 인간의 존재근거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孔子 이전에, 仁은 다양한 개별적인 덕목들 중의 하나였다. 그런데 공자는, 仁을 보편적 덕이자, 모든 덕목들의 종합적인 완성으로 제시하였다. 
나아가 그는, 仁의 실천방법으로 주로 소극적으로 진술하였지만, 忠恕, 즉 자기정립과 타자정립을 통한 仁을 실천을 강조하였으며, 仁은 우리 마음과 사랑이라고 하는 감정관 연관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다. 
孟子의 목적은, 공자학설의 정초였다. 그래서 그는 孺子入井의 비유를 통해, 인간에 순선한 감정인 惻隱之心이 무조건적이며 자발적으로 피어난다는 사실을 통해, 仁이 인간 본성임을 증명하였다. 
나아가 맹자 이후 분분한 논의만 있어, 仁에 대한 명확한 名義가 정립되지 않았을 대, 주자는 易經과 程子의 논의를 기초로 하여, 仁이 天地之心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마음의 덕이자 사랑의 이치라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 
요컨대, 유가의 仁 개념은, 공자에 의해 보편적 덕으로 정립되었며, 맹자에 의해 四端에 기초를 두고 인간의 본성으로 확인되었으며, 나아가 이 仁은, 주자에 의해 형이상학적으로 정초되어, 유가 仁 개념은 완성되었다고 하는 점을 밝혔다. 
공자는 仁의 실천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맹자는 四端이라고 하는 심리적 사실에 초점을 두고 인간본성으로서 仁의 존재를 증명하였으며, 주자는 형이상학적 궁극존재인 천지의 마음에서 유래한 마음의 덕으로서 仁의 존재에 초점을 두면서, 그것을 사랑이라고 하는 감정을 피어나게 하는 근거로 정립하였다고 하는 점을 밝힌다. 儒家 仁개념의 변환구조 : 孔子, 孟子, 朱子를 중심으로, 임헌규, 범한철학.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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