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경성 모던보이 타락천사 : 현진건 중편소설
한국 근/현대 문학
일제 강점기 시대,
경성 모던보이의
좌절과 타락!
모던걸의 애절한 사랑!!
현진건 작가의 중편소설로 원제는 : 타락자 이다.
#줄거리:
화려한 미래를 꿈꾸며 공부밖에 모르던 주인공 나는 당숙의 양자로 들어가 자유가 없게 된 뒤부터는 자포자기의 생활을 계속한다. 그러던 중 신입사원 초대연에서 알게 된 춘심(春心)이라는 기녀를 만나 서로 연정이 깊어진다. 처음에는 아내까지도 한 번 가서 정을 풀어버리라고 하였지만 춘심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난 다음날,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기로 결심까지 한다.
나는 화대로 20원을 춘심에게 건네었다가 매정스럽게 거절을 당하기도 한다. 아무리 춘심이 기생의 몸이지만 돈으로 몸을 팔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춘심을 멀리하려고 하면 할수록 가까워지고 끌리는 마음을 억제하지 못하여 자주 춘심을 찾게 된다. 그러는 가운데 아내는 안달이 나고, 춘심은 늙은 아버지의 여생을 위하여 김승지라는 부자에게 시집을 간다.
춘심에 대한 사랑은 좀처럼 식을 줄을 모르지만 곧 이은 춘심의 죽음으로 사랑은 종말을 맞이한다.
(출처 및 인용: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목차
머리말
경성 모던보이 타락천사
[현진건] 중편소설 (원제: 타락자)
제01장
제02장
제03장
제04장
제05장
제06장
제07장
제08장
제0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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