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조선상고사(朝鮮上古史) - 상/하 합본 : 신채호 역사서(논문)
[필독서] 평생 소장 역사서
=== 저자 소개 ===
* 신채호
申采浩 (1880∼1936) 항일 독립투사·사학자·언론인.
호는 단재(丹齋)·일편단생(一片丹生). 광무 3년 성균관에 들어가 1905년 성균관 박사가 되었으나 그해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황성신문]에 들어가 논설을 쓰기 시작, 독립투쟁의 방향을 제시하여 민족혼을 일깨우기에 앞장섰다.
1910년부터 1936년까지의 망명생활 중에 우리 민족의 고대 활동무대를 답사하면서 우리 민족의 고대사 연구에 주력하였다. “조선상고사, 조선상고 문화사, 조선사연구초” 등이 이 때에 기초되었다.
1928년 조선인 무정부주의자 북경회의의 동방연맹대회에 참여하였다가 일경에 검거되어 여순 감옥에 복역하다가 뇌일혈로 사망하였다.
=== 역사서 소개 ===
(한민족의 얼)
조선상고사
朝鮮上古史 신채호가 지은 역사책.
이 책은 1926년에 완성되고 1931년에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다가 해방 후 안재홍(安在鴻)의 서문과 함께 단행본으로 발행되었다.
삼국시대까지의 개설인데 제1편 총론은 우리 역사 연구를 위한 방법론을 기술한 것으로 그의 역사 이론의 집약이라고도 하겠다. 그는 총론에서 역사의 본질을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라고 하였는 바 그의 이러한 역사 인식의 태도는 유럽 근대 역사학의 그것과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었다고 생각된다. 그의 고대 사론(史論)이 가지는 특징은 독창적인 것이 많으며, 그 비판이 준엄하였는데, 이는 그가 중세 사관에서 이탈하려고 노력한 흔적이라 할 수 있다.
총론 다음에는 수두시대, 3조선 분립시대, 열국영웅시대, 고구려 전성시대, 고구려의 중쇠(中衰)와 북부여의 멸망, 고구려·백제 양국의 충돌, 남방 제국의 고구려에 대한 공수동맹(攻守同盟), 3국의 혈전의 시(始), 고구려의 수에 대한 전역(戰役), 고구려의 당에 대한 전역, 백제의 강성과 신라의 음모 등으로 나누어 서술하였다. (참고문헌 :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 일러두기
‘신채호’ 작가의 원작 그대로 토속어(사투리, 비속어)를 담았으며 오탈자와 띄어쓰기만을 반영하였습니다.(작품 원문의 문장이 손실 또는 탈락 된 것은 ‘X’, ‘O', ‘?'로 표기하였습니다.)
---[이라이트] 종이 장점---
* 도서 종이(내지/본문)은 "이라이트"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 장점 1. 빛 반사가 적어 눈의 피로도가 낮다.
- 장점 2. 두껍고 가벼운 종이.
- 장점 3. 100퍼센트 천연펄프친환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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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조선상고사(朝鮮上古史) : 신채호
제1편: 조선상고사 총론
제2편: 수두 시대
제3편: 삼조선(三朝鮮)의 분립 시대
제4편: 열국의 쟁웅(爭雄)시대(대(對) 한족(漢族) 격전시대)
제1장: 열국(列國) 총론(總論)
제2장: 열국(列國)의 분립
제3장: 한 무제(漢武帝)의 침입
제4장: 계립령(鷄立嶺) 이남의 두 신국(新國)
제5편: 고구려의 전성시대
제6편: 고구려의 쇠미와 북부여의 멸망
제7편: 고구려·백제 두 나라의 충돌
제8편: 남방 여러 나라의 대(對) 고구려 공수동맹
제9편: 삼국 혈전(血戰)의 시작
제10편: 고구려와 수의 전쟁
제11편: 고구려와 당의 전쟁
제12편: 백제의 강성과 신라의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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