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적도(赤道) : 현진건 장편소설 (평생 소장 소설)
[필독서] 현대문학 소설
# ‘작열하는 애욕의 고민을 묘파’한 작품!
=== [작품 소개] ===
* 현진건
玄鎭健 (1900-1941) 호는 빙허(憑虛). 소설가.
1920년 '[개벽]'에 단편소설 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등단하였다.
1935년 이상화·박종화 등과 동인지 '[백조]'를 발간하여 [운수 좋은 날] [불] 등을 계속 발표함으로써 염상섭과 함께 사실주의 문학을 개척하였다. 1936년 '동아일보' 사회부장 당시 일장기말살사건으로 구속되었다.
이 밖에 「조선 혼과 현대정신의 파악」과 같은 비평문을 통해 식민지시대의 조선 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단편 [운수 좋은 날](1924)을 비롯하여 [불] [B사감과 러브레터] 등이 있고 장편에 역사소설 [무영탑(無影塔)]이 있다.
그는 장·단편 20여 편과 7편의 번역소설, 그리고 여러 편의 수필, 비평문 등을 남겼다. 빈궁 속에서도 친일문학에 가담하지 않은 채 1943년 결핵으로 죽었다.
# 일러두기
“현진건” 작가의 원작 그대로 토속어(사투리, 비속어)를 담았으며 현대 문법에 맞게 오탈자와 띄어쓰기만을 반영하였습니다. (작품 원문의 문장이 손실 또는 탈락 된 것은 ‘X’, ‘O'로 표기하였습니다.)
=== 작품 경향 ===
그의 작품 경향은 민족주의적 색채가 짙은 사실주의 계열로서, 지식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자서전적 신변소설, 하층민과 민족적 현실에 눈을 돌린 소설, 1930년대 장편소설과 역사소설들의 세 부류로 나누어진다.
그러나 1930년대의 암울한 시대적 압박으로 말미암아 외면적인 통속성이 강화되고, 민족정신은 내재화·추상화의 경향에 빠졌다.이 밖에 「조선혼과 현대정신의 파악」과 같은 비평문을 통해 식민지시대의 조선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하기도 했다. (참고문헌: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도서 종이(내지/본문)은 "이라이트"종이를 사용했습니다.
---[이라이트] 종이 장점---
- 장점 1. 빛 반사가 적어 눈의 피로도가 낮다.
- 장점 2. 두껍고 가벼운 종이.
- 장점 3. 100퍼센트 천연펄프친환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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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적도(赤道) : 현진건 작가 장편소설
제01장. 출옥
제02장. 이마의 흉터
제03장. 아귀
제04장. 명화
제05장. 갸륵한 일
제06장. 신문 기사
제07장. 수상한 방문객
제08장. 검은 그림자
제09장. 지난 일
제10장. 어떤 연애
제11장. 해결책
제12장. 파랑새 오던 날
제13장. 밟히는 지폐
제14장. 보석 반지
제15장. 어여쁜 희생
제16장. 급보
제17장. 삶과 죽음
제18장. 돌아온 애인
제19장. 고국의 흙
제20장. 정열의 회오리
제21장. 사랑은 준다
제22장. 인생의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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