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안국선 BEST 단편소설 (평생 소장 소설)
1. 국어 교과서 수록 " '금수회의록’ 외 다수 작품
2. [필독서] 현대문학 작품 : 수능 출제 작품
3. 한국 최초의 근대적 단편집 : "공진회" 3편 수록
=== 작가 소개 ===
* 안국선
安國善 (1854-1928) 개화기의 신소설 작가.
호는 천강(天江). 서울 출신. 1907년(융희 1)에 [연설 방법]을 썼고, 신소설로는 특이한 우화 소설 "금수회의록"을 썼다. 한국 최초로 근대적 단편집 [공진회]를 발간하였다.
1894년 일본에 건너가 와세다 대학(早稻田大學)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돌아와, 한때 정치 운동·관계(官界)·실업계 등 여러 방면에 손을 댔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잠시 강단에서 정치·경제를 강의하여 육영에 힘쓰기도 했으나 만년에는 시골에 낙향하여 은퇴생활을 했다.
=== 작품 소개 ===
* 금수회의록(禽獸會議錄)
(1908년) 안국선의 신소설.
까마귀·여우·개구리·벌·개·파리·호랑이·원앙 등을 의인화, 이를 등장시켜 현실을 풍자한 우화소설로 그 제재(題材)가 특이하고 주제의식이 강한 작품이다.
* 공진회(共進會)
(1915)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단편집.
'공진회'란 하나의 작품명이 아니고 단편집의 명칭이며, 그 속에 "인력거꾼(人力車軍), 기생(妓生, 시골노인 이야기"등 3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 "기생" 에서는 여성의 순정과 절개가 강조되어 있고,
- "인력거꾼" 에서는 하층계급의 생활 속에서 근로와 금주 치부설(禁酒致富說)을 주장했고,
- "시골노인 이야기" 는 동학란을 전후한 시기의 부패정치를 그린 작품이다.
이 세 작품의 공통적인 특징은 교훈적인 목적의식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참고문헌 :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 일러두기
"안국선" 작가의 원작 그대로 토속어(사투리, 비속어)를 담았으며 오탈자와 띄어쓰기만을 반영하였습니다. (작품 원문의 문장이 손실 또는 탈락 된 것은 ‘X’, ‘O'로 표기하였습니다.)
목차
머리말
[안국선] BEST 단편소설
01. 금수회의록(禽獸會議錄)
서언(序言)
개회 취지(開會趣旨)
제1석, 반포의 효(反哺之孝 : 까마귀)
제2석, 호가호위(狐假虎威 : 여우)
제3석, 정와어해(井蛙語海 : 개구리)
제4석, 구밀복검(口蜜腹劒 : 벌)
제5석, 무장공자(無腸公子 : 게)
제6석, 영영지극(營營之極 : 파리)
제7석,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호랑이)
제8석, 쌍거쌍래(雙去雙來 : 원앙)
폐회 (閉會)
02. 공진회(共進會)
제1편. 기생
제2편. 인력거꾼
제3편. 시골 노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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