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김연실전(金姸實傳) : 김동인 중편소설 (평생 소장 소설)
[필독서] 현대문학 소설
=== 작가 소개 ===
* 김동인(金東仁)
(1900년 10월 2일 ~ 1951년 1월 5일) 대한민국의 소설가, 문학평론가, 시인, 언론인이다.
본관은 전주(全州), 호는 금동(琴童), 금동인(琴童仁), 춘사(春士), 만덕(萬德), 시어딤이다.
[창조] 를 창간하고 단편소설 "약한 자의 슬픔"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같은 해 창간된 순문학과 예술지상주의를 내세웠다.
[주요 작품]
*배따라기
*감자
*광화사
*붉은 산
*운현궁의 봄
*광염소나타
=== 작품 소개 ===
'김연실전(金姸實傳)'의 모델은
실존 인물 "김명순 (1896년)" 대상으로 작품화 하였다.
1920년대의 신여성을 모델로 한 이 소설은 '김연실'이라는 여주인공이 단지 무절제하게 성(性)의 개방 내지 타락을 통해 선각자연(先覺者然)하는 착각된 1920년대 신여성의 일대기를 엮은 것이다.
이 소설은 적나라한 성교의 묘사로 일제의 출판 불허가 처분을 받은 바 있으며, 작가의 자연주의적 인생관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다.
* 일러두기
"김동인" 작가의 원작 그대로 토속어(사투리, 비속어)를 담았으며 오탈자와 띄어쓰기만을 반영하였습니다. (작품 원문의 문장이 손실 또는 탈락 된 것은 ‘X’, ‘O'로 표기하였습니다.)
목차
머리말
[김동인] 중편소설 : 김연실전(金姸實傳)
제01장. 개명의 물결
제02장. 사랑이 없는 가정
제03장. 왜 그것이 화냥질을 해서
제04장. 공포심을 잃고 경멸심을
제05장. 독하구 매서운 년
제06장. 추악한 장면
제07장. 나도 동경 유학을 가리라
제08장. 혼자서 젊은 남자 선생과
제09장. 감동과 흥분을 모르는
제10장. 처녀로서의 감정
제11장. 막연하나마 감정과 감동을
제12장. 지독히 재미있어요
제13장. 예술의 힘이 사람의 혼을
제14장. 조선의 장래 여류문학가
제15장. 문학은 바로 연애
제16장. 수줍은 농과대학생
제17장. 뒤집어씌우는 걸 할 수 있나
제18장. 숙녀 전문학생
제19장. 소문이 자자하더구나
제20장. 여자 유학생치구 애인 없는 사람이
제21장. 여자 유학생에게 경고하노라
제22장. 또 그 다음은 누구의 애인
제23장. 얘, 잠자리 맛이란…
제24장. 이것이 진정한 연애로다
제25장. 서양 문명의 겉물 핥기
제26장. 시집 안 가군 새끼 못 낳수?
제27장. 고향에서 온 편지
제28장. 조선의 무슨 중대한 일
제29장. 우리의 새 여왕이시여
제30장. 살롱이라는 곳
제31장. 두 여인의 격투
제32장. 호경기 시대인지라
제33장. 자신의 지식에 대한 의혹
제34장. 무학과 무식이 차차 눈에
제35장. 연실이는 제쳐놓고 저희끼리만
제36장. 앙천대소할 만한 뉴스
제37장. 싱거운 전말
제38장. 문사 대량 산출의 시절
제39장. 여류문사의 친목회
제40장. 처음으로 경제 곤란을
제41장. 팔목 시계를 잡혀서
제42장. 굶주림을 면하기 위하여
제43장. 거지같은 대접을
제44장. 과부 홀아비 한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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