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희 아버지(이헌태)께서 평생을 걸쳐 독서를 하시면서 모아둔 글귀를 넣어 카페에 백두대간 종주기를 쓰셨는데 내용이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그 당시 많은 분의 칭찬을 들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우연히 제가 이 글을 읽고서 글을 엮어 책으로 펴내 더 많은 사람이 읽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직접 편집하고 아버지의 글 끝에 '나의 말'이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책 제목은 '삼대잡설'로 최근 TV에서 유행한 '알쓸신잡'처럼 다양한 잡지식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선조들의 멋진 시, 시대를 관통하는 지혜가 있기에 이 책은 출판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아들의 말' 중에서
'삼대잡설'은 제목과 같이 어떤 가족의 할머니, 아버지, 아들, 딸의 글로 채운 책입니다.
거기서 거기 비슷한 얼굴을 가진 가족이어도 글에는 각자의 세계로 다르게 느껴지니 참 재밌습니다.
이 어느 삼대의 이야기가 여러분들에게 재미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아들의 말 5
딸의 말 6
제1장 겨울 8
제2장 봄 140
제3장 여름 174
제4장 가을 243
제5장 다시 겨울 312
아버지의 말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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