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람의 제곱
뇌리를 스친 생각이 머릿속에 머무르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옆에서 누군가 말이라도 걸어버린다면, 그 생각은 영원히 다시 내게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 순간을 놓치지 않고 한 줄이라도 기록하는 것, 그것이 글의 시작이다.
또한 글은 소망을 담는다. 글을 쓸 때 작가는 의식적이든 그렇지 않든, 몇 가지의 소망을 가진다. 글을 통해 남에게 기쁨을 주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기도하고 자신의 생각이 남을 설득시키기를 바라기도 한다. 또한 자기치유적 목적을 가지고 글을 쓰기도 한다. 글은 때로 스스로에게 하는 관심의 표현이기도 하다.
책장을 넘기면 여덟 명의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글을 읽으며 작가에게 어떤 바람이 불었고, 어떤 바람을 지니는지에 대해 책 너머로 그들과 소통하는 것은 독서의 또 다른 재미일 것이다.
목차
CONTENT
들어가며 5
작가소개 6
첫 번째 바람_ 세상을 보는 다른 눈 10
두 번째 바람_ 두 번째 봄 32
세 번째 바람_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이에게 50
네 번째 바람_ 나를 만날 수 있는 하나의 방법, 경험 74
다섯 번째 바람_ 26살 이야기 94
여섯 번째 바람_ 나 그리고 우리의 3가지 대답 116
일곱 번째 바람_ 강한 국가 운영 136
여덟 번째 바람_ 나로 사는 것이 두려운 너에게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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