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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수(長壽) 기업경영 스토리

최택만 지음 | 한국문학방송 | 2016년 08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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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쪽수 105 쪽
크기 148 * 21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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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경제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짧은 시간 안에 고도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일념으로 기업을 가꿔 온 기업가와 헌신적인 근로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들 기업가는 독특한 경영이론과 기법을 창안했으며 한국의 기업풍토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과 경영이론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어느 기업은 인재제일주의를, 다른 기업은 생산의 혁신을, 또 다른 기업은 인화모델을 각각 창안해 냈다. 현재 대한민국이 경제 강국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들 기업인의 도전과 혁신적인 창업 정신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청업 120주년을 맞은 두산그룹은 창업주의 '상인정신'과 '형제경영'으로 장수기업의 뿌리가 되고 있다. 창업보다는 수성(守城) 어려운데도 4대가 가업을 굳건히 이어오고 있다. 롯데그룹은 외국인에 대해서 배타성이 강한 일본에서 껌으로 대박을 터뜨리면서 재벌로 성장했다. 한진그룹은 트럭 한 대로 사업을 시작하고 한 우물을 판 결과 '수송의 거목'으로 우뚝 솟았다. 효성그룹은 삼성그룹과 동업(同業)으로 시작해서 대성한 기업이다 흔히 동업하면 망한다는 기업풍토에서 동업으로 굴지의 대기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금호그룹은 택시 2대로, 그것도 창업주가 46세의 나이에 기업(起嶪)하여 글로벌 종합 물류 그룹업으로 몸집을 키웠다. 코오롱그룹은 미싱 여섯대로 의류를 만들기 시작, 오늘날 재계 32위 대기업이 되었다. 동부그룹은 창업주가 20대에 종합 건설업 면허를 발급받을 정도로 집념과 열정을 불태운 결과 한때 재계 6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대림그룹은 건설재판매업을 시작하여 국내 건설회사의 대명사로 성장했다. 동양그룹 식료품 도매상으로 업계에 들어서 금융업에까지 경영을 다각화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의 창업은 한편의 감동 드라마이다. 필자가 이들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기술하기로 한 것은 유례없는 취업난으로 절망하고 있는 젊은이들과 정년퇴직한 세대들이 창업을 하는데 미력하나마 용기와 열정을 불어 넣기 위해서이다. 젊은이들 사이에 오직하면 조선 또는 흙수저라는 조어가 나돌고 있을까.? 젊은이들에게 '힘내세요" 라는 말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젊은이들은 우리 기성세대가 이들에게 무언가 조그만한 도움이 되는 조언이라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한국 장수(長壽)기업 경영 스토리를 집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 한국문학방송 안재동 주필님에게 심심한 사의(謝意)드린다.. 또 난삽한 글을 다듬어준 내자(內子} 전봉숙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또한 미진한 책을 읽어주신 독자님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최택만, ‘머리말’

저자소개

저자 : 최택만


ㅇ경영지도사. 서울대동문카페 발행인 겸 시인ㅇ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상학과 졸업(1964). 미국 인디아나대학교 신문대학원 수료(1983)
ㅇ서울신문사 편집국 경제부장(1982), 논설위원(1986,1997)·논설고문급(1997),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1988), 대한상공회의소 경제연구센터 위원(1990), 양곡유통위원회 위원(1991),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1994), 농업정책심의위원회 위원(1996), 경쟁정책자문위원회 위원(1997), 농업통상정책협의회 공동의장(1998) 역임
ㅇ월간 ‘경제풍월’ 상임편집위원(2014~ ). ㈜고려경영자문 대표이사 ㅇ저서 ‘도설 한국경제’, ‘문민경제의 개혁’, ‘평사원에서 대기업 정상에 오른 사람들’, ‘혼이 있는 경제각료’, ‘한국의 대표급 경영총수 비화’
ㅇ경제칼럼 ‘崔澤滿 경제평론’(서울신문 ’91.3~’98.8월 연재)

목차

서문

■ 두산그룹 창업 120주년 대장정
* 3대 종로 거상 중 유일한 장수기업
* 창업주의 상인정신과 가업정신 DNA
* 박승직 상점 경영혁신과 동양맥주 인수경영
* 장남 박용곤의 형제 경영과 차남의 반란
* 3남 박용성, 5남 박용만 상의 회장 계승
* 두산가의 장수기업 뿌리와 원류

■ 일본에서 창업한 롯데그룹
* 단돈 83엔 들고 일본으로 건너간 가출소년
* 일본인 아내와 재혼
* '왕자의 난'
* 재벌개혁의 합리적인 방안
* 절친했던 신격호·정주영 회장

■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인 한진그룹
* 대 이은 ‘국격 높이기’
* 평생 신념 ‘인재경영’
* ‘평생교육·평생직장’ 실천

■ 동업으로 시작한 효성그룹
* 새로운 성공신화를 만들다
* 40여 개국 글로벌 경영 체제

■ 여객 운송업체로 출발한 금호그룹
* 집념의 사나이로 거듭나
* 옷 벗고 꿈 찾아 나서
* 금호그룹의 기틀 마련
* 지주회사 ‘금호실업’ 설립
* 형제가 키워낸 그룹

■ 미래 성장기반 구축에 힘쓴 코오롱그룹
* 중국 현지 생산체제 구축
* 노사 상생문화 확립이 성장의 밑거름
* 화합 이끌자 거래물량 증가

■ 중동특수로 한때 재계 6위였던 동부그룹
* 오나시스 자서전 읽고 창업 결심
* 디즈니랜드 밴치마킹
* 건설업체 건설로 꿈 키워
* 중동진출로 한때 재계 6위
* 동부를 그룹화

■ 한국 건설업계의 대명사 대림그룹
* 1939년 부림상회로 출발
* 대림의 시대를 맞이하다
* ‘정직·성실·신용’ 강조

■ 한때 재계 5위에서 몰락위기를 맞은 동양그룹
* 빚더미 회사 다시 일으켜
* 위기를 기회로… 4차 공장 증설
* 박정희 대통령과 첫 면담…근대화 열변
* 한때 재계순위 5위에서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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