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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老子철학

탁양현 지음 | 퍼플 | 2014년 04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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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24014334
쪽수 306 쪽
크기 153 * 22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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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금 우리는 잃어버린 어떤 사유思惟를 찾아 나서는 여행을 떠날 것이다. 그것은 저 먼 고대古代로의 여행이다.
이 여행은 시대와 상황 안에서 그림자권력의 조작적인 왜곡과 은폐에 의해 부득이하게 상실해버린 어떤 본래적인 사유체계와 사유방식을 찾아나서는 사유여행이 될 것이다.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는 사유의 역사 안에서 기성의 사유체계를 전도顚倒함으로써 노예적 도덕주의와 현대적 허무주의에 의해 전도되어버린 본래적인 사유체계의 회복을 목적하는 사유여행을 떠났다.
그것은 영원히 회귀하는 가장 위대한 긍정의 예술가적인 힘 의지로의 복귀였다.
미셸 푸코Michel Foucault는 그림자권력적인 도구적 이성理性에 의해 조작되고 은폐되어 소외되고 배척되어버린 본성적 광기狂氣의 정체를 찾아서 계보학적인 사유여정을 떠났다.
그것은 집단권력적인 이해利害의 논리에 의해 반反체제적이며 반反이데올로기이며 반反사회적인 개별자들을 이상異常이나 비정상非正常으로 규정함으로써 집단의 그림자권력을 유지하고 지속하려는 획책을 밝혀 드러냄이었다.
니체나 미셸 푸코의 사유여행은 인류사를 주도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그림자권력적인 주류적 철학사상에 의해 부득이하게 은폐되고 상실되어버린 어떤 본래적인 사유체계와 사유방식을 찾아 떠나는 사유여행이었다.
그들이 그러한 사유여행을 떠났던 까닭은 우리가 그림자권력의 조작에 의해 부지불식간에 상실해버린 본래적인 사유체계와 사유방식이야말로 인간존재의 본래 자리를 알도록 해주는 참된 사유의 본성적인 원형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자권력자들은 시대와 상황 안에서 그림자권력적인 이해만을 좇아 본래적인 사유체계와 사유방식을 철저히 부정과 저항과 신비와 반역과 이단과 혼돈과 퇴폐와 변절과 몰락 따위를 목적하는 것으로나 규정하고서 배척해버린다.
그러다 보니 어느 집단공동체에서든 어떤 본래적인 사유를 추구하는 탓에 자꾸만 그림자권력이 이미 규정해둔 온갖 것을 의심하며 의문을 제기하는 자라면 그림자권력에 의해 금세 소외되고 추방되어야 할 대상으로 분류되어버린다.

그런데 어떠한 형태의 철학이든 가장 원래적인 회의주의적 소피스트Sophist였던 소크라테스S?krat?s의 철학함처럼 바로 그러한 본래적인 것에 대한 의심과 의문에서 시작됨은 명약관화明若觀火다.
그런 탓에 집단공동체의 역사 안에서 그림자권력적인 체제원리를 부정적인 측면에서 비판하며 본래적인 사유를 추구하는 대부분의 반체제적인 반성향의 철학자들은 부득이하게 강제되는 깊은 고독 속으로 자의반타의반 고립되고 만다.
그래서인지 우리는 이미 상실되어버린 본래적인 사유의 역사 안에서 한없는 고독과 은둔과 고립의 삶을 살아내면서도 의연히 오롯한 자기의 길을 걸었던 수많은 철학자들을 보게 된다.

노자老子는 천지자연의 온 존재와 온갖 것의 생성生成(becoming)에 대한 논변을 자기 철학의 바탕으로 삼는다.
생성은 이 우주 자체를 포함한 모든 사물이 생겨나서 자라나고 변화하여 소멸하는 과정 전부를 의미한다.
특히 어떤 존재자로서의 사물이 일정한 상태에서 다른 상태의 것으로 변화적으로 이동하는 운동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림자권력의 주류철학이 위주로 삼는 정지나 불변이나 존재에 대립하는 철학원리다.

이는 소멸과 분리된 새로운 생성이 이데아와 같은 천국에서 새로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현실세계에서 소멸과 동시에 또 다른 생성이 동시적으로 시작된다고 인식함이다.
이러한 사유법이 동아시아 문화권의 고유한 것이라고 할지라도 서양철학적인 사유방식에 익숙해진 현대인으로서는 쉬이 이해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동양철학의 생성의 사유방식은 현대에 이르러 한계점에 다다른 기존의 서양철학에 대한 스스로의 생성적 변화의 대안적 모색으로서 제기되는 포스트모던post-modern철학의 주장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러한 생성철학의 시원적 본령을 이미 내함內含하고 있는 노자의 생성철학은 21세기 세계철학의 새로운 지향이 되어줄 수 있는 현대철학으로서 제시될 필요가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탁양현



지은이 탁양현卓良炫

《나보다 못난 나를 위해》
《사랑》
《철학 여행자들》
《가장 위대한 긍정 너머》
《이미지 그리기》
《한산기寒山記》
《장자莊子의 예술철학》
《황진이와 서경덕의 사랑 투》
《최초의 조선인 삼봉 정도전의 조선경국전》
《김시습의 시대오감時代奧感》
《자유론自遊論》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침묵했다》
《삶이라는 놀이》
《도덕철학과 인문치료》
《가장 조선인다운 조선인 율곡 이이의 정치철학 위정爲政》
《주역周易과 치유철학》
《인문학 여행자의 동아시아 여행기》

목차

1부  노자老子의 생성生成철학 

  1. 현묘함[玄]  15 
  2. 아름다움과 선함[美善]  29 
  3. 정치와 통치[治]  43 
  4. 현묘한 암컷[玄牝]  51 
  5. 소유와 텅 빔[所有無]  57 
  6. 텅 빈 쓰임[無用之用]  67 
  7. 사랑[寵]  77 
  8. 권력[太上]  83 
  9. 도덕[禮]  93 
  10. 지식[智]  101 
  11. 천하의 어미[天下母]  113 
  12. 선한 자와 선하지 않은 자[不善人善人]  123 
  13. 남성성과 여성성[雄雌]  131 
  14. 전쟁[兵]  141 
  15. 통나무[樸]  149 
  16. 하나[一]  155 
  17. 볕과 그늘[陰陽]  167 
  18. 선택과 만족[與足]  177 
  19. 욕망과 만족[欲足]  187 
  20. 은둔[隱]  195 
  21. 죽음[死]  203 
  22. 작은 나라 적은 국민[小國寡民]  209 


2부  생성生成철학에 관하여 


  1. 그늘의 철학과 그림자의 철학  219 

    1) 주역周易철학의 그늘 개념 이해  227 
    2) 노자老子철학의 그늘 개념 이해  233  
    3) 장자莊子철학의 그늘 개념 이해  239  
    4) 서양철학의 그림자 개념 이해  245 
    5) 그늘과 그림자 개념에 관한 생성적 이해  251 


  2. 현묘함[玄]의 철학  263 

    1) 현묘함[玄]에 관한 이해  267 
    2) 현묘함[玄]의 의미  273  
    3) 현묘함[玄]의 실천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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