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년 동안 승진 한 번 못한 김대리는 직장상사인 유과장과 양부장에게
매일 잔소리를 듣는다. 그들은 김대리에게 얘기할 때는 꼭 "에이, 쯧쯧"이라고
말을 맺는다. 그래서, 회사 사람들은 김대리를 '쯧쯧'이라고 부르며 놀려댄다.
오직 여직원 희수씨만이 그를 따듯하게 대해 준다.
어느 날, 회식자리에서 술에 잔뜩 취한 김대리는 양부장과 유과장을 향해
삿대질을 하고, 대리기사를 불러 집으로 가는데...
도중에 실수로 우물에 빠져 꽉왕국이라는 수수께끼 왕국에 떨어지게 되고...
그곳에서 그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기이하고도 이상한 운명과
마주치게 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서오무
지극히 평범한 40대 직장 남성입니다.
책읽기외에는 딱히 내세울 만한 취미가 없고,
삶이 무료해서 어떻게 하면 즐겁게 살 수 있을까가
현재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몇 년전부터 취미로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목차
#01 에이, 쯧쯧
#02 김대리, 오늘도 야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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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쯧쯧경
#71 벌레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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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꽉왕과 김대리, 함께 구멍으로 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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