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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콜렉션 POD도서
  • 저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 출판사 투나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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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쪽 ㅣ 148 * 210 mm ㅣ ISBN:979118763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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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에머슨의 권고로 시작한 문학적 기록은 걸작으로 평가되며, 자연을 담아내려는 시인에게 감흥을 불어넣는 자극제가 되고 있다. 그는 글을 24년간 깁고 더해, 단어 수가 무려 200만에 이른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일기를 쓰는 방식은 해를 거듭하며 발전했다. 이는 자연탐구의 요체이자, 문학성도 수작으로 꼽힌다. 첫 일기는 1837년 10월 22일에 썼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지 며칠 안 되었을 때였다. 그는 1862년 5월 6일 세상을 떠나기 일곱 달 전인 1861년 11월 3일까지 이를 매일 쓰다시피 했다. 1852년에는 출간할 원고 집필은 잠시 멈추고 14권까지 쌓인 일기에 집중했다. <산책Walking>과 <단풍Autumnal Tints> 및 <야생사과Wild Apples> 등, 주옥같은 작품도 실은 일기에서 발췌한 것이다. “훌륭한 일기를 쓰는 것 말고 달리 할 일이 있는가?” 시인을 두고 그가 한 이야기다.

저자소개

  • 저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
    헨리 데이비드 소로

    사회에 큰 족적을 남긴 저명한 문필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1817년 7월 12일, 펜실베이니아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존 소로와 신시아 던바의 슬하에서 형 존과 누나 헬렌 및 동생 소피아와 함께 자란 그는 부친이 연필을 제조하던 시절, 외할아버지인 아사 던바Asa Dunbar의 전철을 따라 하버드대에 입학했다. 외조부는 1766년에 벌어진 ‘하버드 버터 폭동(the Harvard Butter Rebellion, 저질 농산물을 둘러싼 학생 시위)’을 주도하며 운동가다운 기질을 발휘한 바 있다.

    소로는 1835년 매사추세츠 캔턴에서 교편을 잡기 위해 잠시 하버드를 휴학했다가 1837년에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콩코드에 귀향, 현지 공립학교 교사로 근무했다(당시 대학을 졸업한 교사는 흔치 않았다). 하지만 몇 주가 채 되지 않아 체벌을 두고 학교 측과 마찰이 생겨 결국에는 직장을 떠나야 했다. 그 이듬해에는 존과 손을 잡고 좀더 혁신적인 문법학교인 콩코드 아카데미The Concord Academy를 설립하여 자연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독려했으나, 1842년에 파상풍으로 존이 세상을 떠나자 학교도 문을 닫았다.

    유력한 재목이 될 랠프 월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은, 그가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왔을 때 소개를 받았다. 에머슨은 기꺼이 멘토가 되어주기로 했는데 둘의 끈끈한 우정을 알아야 소로의 삶을 이해할 수 있다. 에머슨은 소로에게 시와 수필을 적극 권하는가 하면, 마거릿 풀러Margaret Fuller를 비롯하여 윌리엄 엘러리 채닝William Ellery Channing, 에이머스 브론슨 올컷Amos Bronson Alcott 및 너대니얼 호손Nathaniel Hawthorne이 활약했던 문학계를 소개하기도 했다.

    역자소개

    유지훈

    투나미스 독립 출판 대표이자 전문번역가
    수원에서 초|중|고|대학을 졸업했다(영문학 전공). 영어를 가르치다가 번역서 한 권에 번역가로 전업했고, 번역회사를 거쳐 출판사를 창업했다. 영어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프리랜서 및 회사 생활을 통해 번역 실력을 쌓아나간 것이 어찌 보면 출판사 창업을 위한 과정이 아니었나 싶다.

    저서로 『남의 글을 내 글처럼』과 『베껴쓰기로 끝내는 영작문』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좋은 사람 콤플렉스』를 비롯하여 『월드체인징(개정증보판)』, 『아빠의 사랑이 딸의 미래를 좌우한다』, 『성공의 심리학』, 『왜 세계는 가난한 나라를 돕는가?』, 『전방위 지배』, 『퓨처 오브 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 정보기관의 글로벌 트렌드 2025』,『걸어서 길이 되는 곳, 산티아고』, 『베이직 비블리칼 히브리어』, 『팀장님, 회의 진행이 예술이네요』외 다수가 있다.

목차

  • 1부 자연주의 운동
    덧없는 인생 
    자연사랑 
    지혜 
    책 
    산책 
    미국식 마인드 
    낙원 

    2부 월든
    콩코드에서의 삶  
    경제관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소리  
    고독  
    호수  
    결론  
    덕  
    인류  
    대지  

책속으로

  • “그 누구보다 마음이 자유롭고 올곧은 젊은 친구가 있어 아주 흐뭇하다.” 
    ― 에머슨이 소로를 두고 한 말, 출처는 1838년에 쓴 일기

    덧없는 인생 

    허무한 노력의 끈을 묶은 짐짝이라오 

    나는 허무한 노력의 끈을 묶은 짐짝이다
    혹시 모르니, 단단히 매시라,
    이리 갔다, 저리 갔다하면 묶인 끈이
    헐렁해지고 틈도 생길 테니,
    날씨가 따스해서
    더 그럴 것 같다

    뿌리가 없는 제비꽃 한 다발에,
    수영도 섞여 있다,
    지푸라기가 에워싼 가운데
    줄기를 둥글둥글 감으면,
    그 법대로
    내가 자리를 잡을 것이다

    화사한 엘리시움 뜰에서
    시간이 움켜쥔 꽃다발,
    잡초와 찢긴 줄기는, 서둘러,
    오합지졸을 만들어낸다
    그가 해산한 날을
    낭비해버린다

    여기서 남몰래 꽃을 피운다,
    수액을 다 마셔버려도,
    가지를 파릇파릇하게 채색할
    뿌리가 땅에 없으니
    그저 빈 컵에
    서있을 뿐

    여린 싹이 내 줄기에 얹혀있다
    삶을 따라한들
    무슨 소용이랴! 아이들은 모를 텐데,
    조만간 시간이 시들게 하리라
    그런 아픔으로
    녀석들은 열매를 맺는다

    그러고 보니 허무하게 뽑힌 것이 아니었다,
    숨이 붙어있는 한
    삶의 꽃병에 있다가
    어느 친절한 손이
    산 채로 나를
    낯선 곳에 데려갈 것이다

    그러니 마른 줄기는 곧 시간을 되찾으리라,
    또 다른 해가 지나면
    누군들 알랴마는, 탁 트인 야외에서,
    열매는 풍성하고 꽃은 화사하게
    만발하리라,
    내가 여기서 시드는 동안 

    일뿐이로다!

    세상은 직장이다. 얼마나 분주한지 모른다! 기관차의 경적에 매일 밤잠을 설친다. 꿈도 내 맘대로 못 꾼다. 안식일도 없다. 여가를 즐기는 인간을 한번만이라도 본다면 기분이 째질지도 모르겠다. 그저 일, 일, 일뿐이다. 공책을 사서 생각을 적을 여유도 찾기 힘들다. 머릿속은 대체로 돈이 지배한다. 내가 밭에서 짬을 내는 꼴을 아일랜드 사람이 보면 급료를 세고 있겠거니 하겠지. 어릴 적 창 밖에 버려져 평생 불구가 되거나 인디언에게 놀라 까무러친다면 일을 못한다는 사실 때문에 그를 불쌍히 여길 것이다! 시나 철학, 아니 인생과 대립되는 것은 범죄가 아니라 쉴 새 없는 일이 아닐까 싶다. 

    《원칙이 없는 삶》

출판사서평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저서와 수필과 일기와 서신 및 시는 20여 권에 이르며, 일대기를 다룬 작품은 현재 100권을 웃돈다. 현대사회를 다룬 역작이라면 자연사에 관한 기록을 꼽는데, 여기서 그는 생태 및 환경론의 공로와 방법론을 일찌감치 내다보았다. 소로는 우아한 문학 스타일에 자연의 견문과 경험, 날카로운 수사법, 암시적 함의 및 역사적인 지식을 촘촘히 기워 넣었고, 북부 사람답게 실용성과 철학적인 혜안 및 시인의 감수성도 담아냈다. 취미와 여가생활을 소개하자면 등산과 커누를 즐겼고, 야생 동식물을 보호했으며, 삼림을 가꾸는가 하면 채식과 절제를 지향하기도 했다. 그는 혹독한 환경과 정치적 과도기를 극복하며 지구의 소중한 자원을 낭비하지 말라고 호소해왔다. 각박한 현대사회에 사는 여러분에게 헨리 D. 소로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무엇인가? 잠시 여유를 두고 그의 노래에 귀를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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