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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나에게 보내는 편지 POD도서
  • 저자 파울루 프레이리 지음 남경태 옮김 출판사 양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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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01 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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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쪽 ㅣ 148 * 210 mm ㅣ ISBN:97889637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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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한 교육자가 전하는, 이념을 넘어선 감동적인 회고문!

    <페다고지>의 저자 파울루 프레이리의 유작 『크리스티나에게 보내는 편지』. 파울루 프레이리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민중교육자이고, 교육철학자이며, 사회운동가로, 그의 대표작이 바로 <페다고지>다. 다소 거칠지만 자서전에 해당하는 책으로, 프레이리의 삶과 일에 관한 내밀한 회고를 담고 있다. 조카딸 크리스티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그의 유년기ㆍ청년기의 삶을 엿볼 수 있고, 그의 사상의 핵심과 그것을 만든 삶의 배경 및 경험들을 이해할 수 있다. 섬세하면서도 사적인 그의 글에는 정치적 함의가 녹아져 있으며, 이 책을 통해 이념을 초월한 신랄하면서도 감동적인 회상의 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 저자 : 파울루 프레이리 지음 남경태 옮김
    저자 파울루 프레이리(1921~1997)는 1921년 브라질 레시페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1929년 대공황을 만나 빈곤층과 다들 바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59년 레시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0년대에는 농민들에게 글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일상적인 용어와 생각을 이용해 교육하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라는 점을 깨닫고 나름의 방법을 개발했다. 1963년에는 브라질 국립 문맹 퇴치 프로그램의 책임자를 맡기도 했다. 1964년 군사정권이 들어서자 체제 전복 혐의로 투옥되었고, 석방된 뒤에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문맹 퇴치 교육에 앞장섰다. 이 때 교육학의 고전으로 평가 받고 있는 《페다고지》(1968)를 출판했다. 1979년에 브라질로 돌아온 뒤 상파울루 교육부 장관을 지냈으며, 상파울루의 가톨릭 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페다고지》를 비롯해 《자유를 실천하는 교육》, 《희망의 페다고지》 등 20여 권의 책을 썼다.

목차

  • 책머리에 
    서문 

    첫 번째 편지 과일 도둑질 
    두 번째 편지 일요일의 오찬 
    세 번째 편지 바스콘셀루스 선생님 
    네 번째 편지 레시페에서 자보아탕으로 
    다섯 번째 편지 아버지와 몬테이루 삼촌 
    여섯 번째 편지 아르마다 선생이 넘어졌어? 
    일곱 번째 편지 아침 7시 기차의 여학생 
    여덟 번째 편지 어머니의 꿈 
    아홉 번째 편지 검게 물든 옷 
    열 번째 편지 비공식적 지식을 탐하다 
    열한 번째 편지 사회산업국에서 보낸 시절 
    열두 번째 편지 니나, 니나. 제 아내의 이름이에요 
    열세 번째 편지 내 조카딸 크리스티나에게 
    열네 번째 편지 교육과 민주주의 
    열다섯 번째 편지 해방을 위한 투쟁 
    열여섯 번째 편지 창조적 글쓰기를 위한 조건 
    열일곱 번째 편지 변증법적으로 사고하기 
    열여덟 번째 편지 세기말의 문제들 

    프레이리의 아내가 붙인 주

책속으로

  • 유년기와 사춘기에 내가 겪은 어려움은 내게 세상에 적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보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희망이 뒤섞인 개방적인 태도를 일깨워줬어. 나는 결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았지. 가족의 어려움이 어디서 생겨나는지를 아직 알지도 못했는데 말이야. 삶이 예정되어 있다거나, 장애물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은 절대 없었다. 그 반대로, 아주 어릴 때부터 나는 세상이 변해야 한다고 믿었지. 잘못된 부분이 계속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어.(27쪽) 

    교장의 말은 어머니의 꿈을 조각내버렸다. 어머니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대답해야 했어. 위험을 감수해야 했으니까. 뭔가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어머니는 상당한 시간을 빼앗겨야 하는 처지였어. 도박을 하는 거나 다름없었지. 그래도 혹시 알아? 학생들과 교사들이 갑자기 이 고등학교로 몰려오게 될지.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에게는 가능성만이라도 좋은 거란다. “알겠습니다. 그 제안을 받아들일게요.” 어머니는 급료도 없는데 벌써 비서가 된 것처럼 대답했어.(110쪽) 

    그 학생은 글을 배우고 나서 ‘니나’라고 쓰더니 느닷없이 큰 웃음을 터뜨렸어. 나는 흥분에 휩싸여 학생의 대답을 예측하면서도 이렇게 물었어. “무슨 일인가? 왜 그렇게 웃나?” 학생은 웃음을 그치더니 마치 한 사람을 새로 만들어낸 것처럼 자신 있게 말했어. “니나, 니나. 제 아내의 이름이에요. 제 아내요.” 그 감동에 벅찬 순간 나는 교육자로서의 강렬한 희열을 느꼈어. 글을 깨우친 사람, 처음으로 자기 아내의 이름을 쓸 줄 알게 된 사람의 행복이 내게 밀려왔어.(20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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