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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심과 화쟁 그리고 무애행과 원융회통의 불교철학, 원효 철학 POD도서
  • 저자 탁양현 출판사 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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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09 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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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쪽 ㅣ 153 * 225 mm ㅣ ISBN:9788924057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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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화쟁적 회통이론과 저항적 비판이론
    그리고 부드러움의 철학



    시나브로 지난 삶의 여정을 회상할 즈음이면, 죽음의 그림자가 이미 삶의 언저리를 서성인다. 그런데 그 그림자를 두려워하게 되면, 이제 남겨진 삶의 여정은, 너무도 고통스런 ‘고난의 행군’이 되어버린다. 누구라도 그러하겠지만, 지난 시절을 회상하면, 온갖 회한만이 찾아들기 십상이다.
    그저 살아내는 동안, ‘오늘도 무사히’ 하면서 하루하루를 겨우겨우 견뎌냈는데, 수십 년을 살아냈는데도, 삶의 상황은 여전히 별반 나아진 게 없다. 그런 것이 인생인 모양이다. 요행히 아주 대단한 행운을 움켜쥐었다면 모르겠으나, 현실세계의 절대 다수는, 고만고만한 욕망의 충족에 만족하며, 그저 그렇고 그런 삶을 살아낼 따름이다.
    그러니 그런 극소수의 엄청난 행운을 天運이라고 하는 것이다. 천운은 그야말로 ‘하늘이 내려준 운수’라는 의미다. 그러니 그 확률이 천문학적인 수준을 넘어서서, 인간존재의 인식 차원을 넘어서는 天數學的인 차원으로 접어들어버린다. 그런 천운의 주인공이 아니라면, 나머지 절대 다수 인간존재의 삶이란, 죄다 ‘도토리 키재기’ 식의, 오십보 백보일 따름이다.
    그래서 먼저 살아낸 이들이면 죄다, 삶의 고통과 삶의 허무를 논변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청춘의 시절에는, 그런 얘기들이 당최 납득되지 않는다. 필자의 아둔한 체험에 의하더라도, 인간은 직접 체험하지 않는 한, 결코 깨달을 수 없는 존재임이 자명하다. 그러다보니 ‘지금 아는 것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하며 안타까워 하지만, 인생의 수레바퀴는 결코 되돌릴 수 없다.
    그렇다면 후회와 회한 속에서 늙어가며 죽음을 맞이하면 되는 것인가. 이미 지나버린 상황을 후회하는 일은, 실상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차피 인생이란, 進退兩難이며 四面楚歌일 따름이다. 실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채로, 시나브로 늙어가고 죽어가는 것이 인생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실세계의 절대적 다수는 弱者이며 被支配者이다. 애당초 지구별 안에서, 强者이며 支配者가 될 수 있는 자는 극소수일 따름이다. 예컨대, 한 가족 안에서도 강자는 단 한 사람이며, 그 외의 구성원은 그를 추종해야 한다. 이러한 원리는, 확장된 집단공동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지구별에서 가장 거대한 집단인 국가의 경우에도 그러하다. 수백여 개의 국가공동체가 있지만, 覇權國은 단 하나일 따름이다. 그 외의 국가들은 좋든 싫든 패권국을 추종해야 한다. 그런 것이 생존의 방식이다. 다만 간혹 역사 안에는, 그러한 원리에 저항하는 자들이 있다. 결국 그런 자들의 삶은 고통과 고난으로 점철된다.
    그런데 아주 기괴하게도, 절대적 다수의 약자들은 그런 고통과 고난을 감내하는 자들을 숭앙한다. 그것은, 자기도 그런 강자가 되고 싶지만, 애당초 그러한 역량을 지니지 못한 탓에, 어쨌거나 부드러운 다수로서 근근이 생존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反動이다.
    그러한 인간존재의 二律背反的 삶의 방식을, 지극히 논리적으로 간파한 최초의 철학자가 老子다. 노자의 철학사상은 본래 帝王學으로서의 성향이 강하지만, 그 이면에서 작동하는 원리는, 약자로서 절대 다수의 인간존재를 목적하므로, 원효의 철학사상에 대해 시기적으로 先導的인 양상을 보여준다.

    -하략-

저자소개

  • 저자 : 탁양현
    “천하에서 물만큼 柔弱한 것은 없다. 그러나 堅强한 것을 극복하는 데는, 물보다 강한 것이 없다. 유약은 물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노자철학의 중요한 특징이다. 노자가 볼 때, 유약한 물의 본성은, 곧 道의 속성이기도 하다.
    예컨대, 사람이 살아 있을 때는 유약하지만, 죽으면 견강해지기 때문이다. 초목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상적인 삶의 방향은, 표면적으로 볼 때, 견강한 것이 아니라, 이면에 유연함과 유연함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유약하면서도 견강하고, 견강하면서도 유연할 때, 비로소 이것을 진정한 천하의 至柔라고 할 수 있다.
    노자가 유연한 물의 성질과 이미지를 자연현상에서 체득하여, 인간존재의 이상적인 본보기로 삼은 것은, 충분히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때문에 노자는, 虛에 오히려 창조적 활동이 있음을 강조한다. 허의 지극함에 이르고, 고요함을 돈독히 하면, 만물이 더불어 지어진다는 표현처럼, 노자는, 참된 존재와 인식에 도달하면, 모든 대립이 용해되어, 진정한 평화에 이를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노자의 허와 靜은, 단순히 삶의 소극적 태도를 존중하는 의미 이상의 무엇을 지시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즉, 참된 존재는 한정된 형상이 아니며, 무형상적 허가 모든 형상을 형상이게끔 해주는 근원적인 존재임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감각적으로 지각되는 운동이나 변화의 현상은, 본래 그대로인 정적인 본성 그대로의 자기표현일 뿐이며, 또 필경 본성으로 복귀될 수밖에 없는 것들임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허와 實에 상대적인 의미로서의 허가 아니고, 靜도 動에 상대적인 의미의 정이 아닌 것이다. 실의 현상을 가능케 하는 의미에서의 허이고, 동의 작용을 있을 수 있게 하는 의미에서의 정이라고 볼 수 있다. 허와 실, 정과 동의 관계를 오로지 대립된 상대적인 의미로만 파악하는 것은, 욕망에 물든 미혹된 마음과 이에 대한 집착 때문인 것이다.”(권광호, ?노자와 중국신화에 나타난 물의 상징성?, ?순천향 인문과학논총? 제31호, 2012, 203쪽.)
    현실세계에서는 흔히 유약한 것을 약자라고 하며, 견강한 것을 강자라고 한다. 그러면서 인간존재가 응당 지향해야 할 삶의 상태는, 마땅히 강자로서의 삶인 것으로 규정해둔다. 애써 강자의 삶을 보다 나은 삶인 것으로 규정하는 까닭이야, 말할 나위 없이, 현실세계의 인간존재들이 강자와 약자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자는, 그러한 분별이 그릇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현실세계의 지배적인 논리를 전폭적으로 顚倒해버리는 논리를 편다. 즉, 약자야말로 참으로 인간존재가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상태라는 것이다.
    그런데 노자철학이 유약함만을 선택적으로 강조하려는 의도인 것은 아니다. 이 대목은 흔히 노자철학을 접하게 될 때, 자칫 착각에 빠지기 쉽다. 더구나 노자도덕경에 대한 전통적인 이해나 해설의 대부분이, 단지 텍스트의 표면적 맥락만을 부각시키면서, 기술된 대로 노자가 유약함만을 선별적으로 강조한 것으로 규정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자철학은 예컨대, 이분법이나 변증법에 의해 작동하지 않으며, 늘 현묘함의 사유법에 의해 작동한다. 따라서 강자와 약자의 문제 역시, 강자나 약자 중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식의 사유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실세계에 현상적으로 드러나는 강자와 약자를 죄다 동일한 하나의 용광로 속에 집어넣고서 용해시켜버리는 것도 아니다.
    천지자연의 관점에서, 현실세계의 온 존재와 온갖 것들 사이에, 강자와 약자가 현상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현상 자체는 일종의 不得已함이며, 그것이 만물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다만, 인간존재들은 자기에게 유용하고 이득이 되는 것을 강자라고 인식해버리는 기묘한 본성이 있다. 그러한 본성이 노자의 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도록 현실세계를 주도하며, 나아가 그런 식의 사유법이야말로 온당한 것인 양 왜곡해버리기까지 한다.

    -하략-

목차

  • ▣ 목차 





    제1장. 元曉의 佛敎思想에 대한 槪括的 理解
    修行, 求道, 祈福信仰, 發心, 精進, 衆生, 地獄, 阿修羅場, 無知, 無碍歌, 無碍舞, 道家, 
    上善若水, 自他不二, 無我, 空, 體得, 融二而不一, 圓融無碍, 金剛三昧經論, 自讚毁他, 
    菩薩道, 自利行, 利他行, 禪定, 智慧, 十重罪, 不淫戒, 自讚毁他戒, 智德, 修己安人, 中道, 
    聖俗不二, 空法修行, 修空, 國家佛敎, 護國佛敎, 本覺, 始覺, 宋高僧傳, 三國遺事, 
    金剛三昧經, 一味觀行, 無住禪, 眞禪, 止觀雙運, 定慧雙修, 不一不二, 順而不順, 不覺, 
    一心, 眞俗不二, 如來藏, 唯識學, 華嚴一心. 

    제2장. 元曉의 著述에 관한 考察 
    起信論疏ㆍ別記, 金剛三昧經論, 淨土論, 華嚴經疏, 無量空得, 圓融無碍, 十念, 無量光, 
    無量壽, 阿彌陀佛, 極樂淨土, 敎判觀, 華嚴觀, 淨土信仰觀, 佛身觀, 戒律觀, 實踐修行觀, 
    天順本, 縮刷本, 乾隆藏本, 一味觀行論, 止觀修行論, 大乘起信論內義略探記, 法藏, 本覺, 
    解性, 地論宗, 子璿, 表員, 見登, 善株, 壽靈, 凝然, 湛睿, 高辨(明惠), 願曉, 最澄, 安然, 
    賴瑜, 法然, 良忠.

    제3장. 元曉의 改革的 佛敎思想
    起信論, 元曉, 知訥, 性徹, 大乘起信論, 施門, 戒門, 忍門, 進門, 止觀門, 上求菩提, 
    下化衆生, 淨土往生, 至誠心, 無量壽經宗要, 金剛三昧經論, 大乘起信論, 心眞如, 心生滅, 
    無量壽經, 淨土三部經, 華嚴經, 金剛經, 仁王經, 本業經, 瑜伽論, 寶性論, 大乘唯識論, 
    淨土, 穢土, 有漏, 無漏, 生滅門, 眞如門, 淨不淨門, 正定聚淨土, 自受用土, 審乘, 順高, 
    共不共門, 依報土, 南無阿彌陀佛.

    제4장. 元曉의 和諍的 佛敎思想
    楞伽經, 瑜伽唯識, 八識說, 生住異滅, 四相, 三細六?, 五意, 意識, 六染心, 眞禪, 空空, 
    空空亦空, 所空, 俗諦, 眞諦, 本來無一物, 禪宗, 破邪顯正, 龍樹, 格義佛敎, 老莊, 三家義, 
    心無義, 卽色義, 本無義, 鳩摩羅什, 緣起, 中道, 假名, 三諦, 僧朗, 吉藏, 三論學派, 
    無[虛無], 非[否定], 相[自性, 實體], 偏見[虛妄, 惡趣空], 緣起, 無自性, 中道, 華嚴敎學, 
    華嚴經疏, 華嚴經宗要, 華嚴經網目, 華嚴一道章, 華嚴經文義要決問答, 中觀, 空觀, 正觀, 
    妙觀, 和觀, 非有非無, 無依無得.

    제5장. 元曉의 會通的 佛敎思想
    攝論宗, 空假中, 三諦, 三觀, 法界, 法身, 佛性, 善根, 法佛菩提, 報佛菩提, 應化佛菩提, 
    多聞薰習, 止觀行, 起信論疏, 起信論別記, 勝覽經疏, 中邊分別論疏, 二障義, 判比量論, 
    和諍論, 無量壽經宗要, 阿彌陀經疏, 法相宗, 華嚴宗, 三論宗, 楞嚴經, 攝大乘論, 天台宗, 
    眞言宗, 淨土宗, 判比量論, 金鼓經疏, 遊心安樂道, 永觀, 往生拾因, 珍海, 決定往生集, 
    四敎判, 涅槃宗要, 義天, 贊寧, 明慧, 澄觀, 宗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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