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출판의 신기술로 오랫동안 주목받아온 POD 출판
국내 최고의 지식문화기업 교보문고가 선보입니다. POD - Publish On Demand
POD는 미리 만들어진 종이책을 파는 것이 아닙니다.
기존 종이책과는 달리 주문이 발생하면 실물 종이책이 만들어집니다.
편집이 끝난 책이 디지털 파일로 존재하다, 주문이 이루어지면 책으로 인쇄되기 시작합니다.
사람이 태어나 죽음에 이르듯이 많은 책도 출판된 후 품절이나 절판의 운명을 맞습니다.
POD는 품절이나 절판이 되지 않습니다.
언제라도 단 한 명의 독자가 원한다면, 주문 책으로 만들어집니다.
좋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상품성이 검증되지 못한 양서들이 세상엔 존재합니다.
POD는 기존 종이책으로 만날 수 없었던 다양한 도서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입니다.
POD는 필요한 만큼의 부수만 제작합니다.
그런 만큼 재고가 발생하지 않기에,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친환경적입니다.